황승언, 황금 골반에 탄탄한 복근까지…'상위 1% 몸매' 위엄

입력 2015-09-24 11:13   수정 2015-09-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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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이 수많은 인파가 몰린 한강공원에서 과감한 ‘키위키스’를 선보였다.

최근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위해 드레스와 턱시도를 고르고 한강으로 나갔다. 최근 부산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던 정인과 조정치 부부가 촬영 도우미로 나섰다.

잔뜩 들뜬 장서희와 윤건은 도시락을 먹으며 한강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이어 장서희는 또 한번 ‘초콜릿 키스’ 이야기를 꺼낸 조정치 앞에서 윤건에게 키위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눠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웨딩촬영은 예상과 달리 장서희와 윤건을 지치게 만들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불편한 옷을 입고 장시간 카메라 앞에 서 있던 두 사람은 “결혼 두 번은 못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드레스 숍에서 “신난다”를 외치던 장서희도 촬영 중반에 이르자 “이 드레스 언제 벗을 수 있냐”는 물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와 윤건의 웨딩촬영 현장은 2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 이경애, 이경실, 이상민 등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하루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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