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이터 룰렛' 서비스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룰렛은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 올레 멤버십 1800포인트를 차감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결과에 따라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 300MB/ 500MB/ 1GB 중 하나의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된 데이터는 월 말 소멸에 대한 걱정없이 다음 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룰렛은 추가 데이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욕구가 매월 25일 전후로 극대화된다는 분석을 통해 기획됐다.
박현진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최대 10배의 데이터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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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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