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팝', '한복입고 방아찧는' 특별 프렌즈 등장

<p>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인 <프렌즈팝 for Kakao>(이하 프렌즈팝) 한가위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와 공동개발로 탄생한 <프렌즈팝>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약 한달 간 이어가며 523만 다운로드를 기록, 퍼즐게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 여세를 몰아 <프렌즈팝>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복을 차려 입은 '선비 제이지', 방아 찧는 '달토끼 무지'가 추석 한정판 프렌즈로 등장, 9월 30일까지 한가위 컨셉으로 귀엽게 변신한 프렌즈를 구입할 수 있다. 한정판 프렌즈는 각각 '줄무늬볼 발동' '하트 생성' 스킬을 지니고 있어 게임 플레이의 재미도 배가 시킨다.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매일 다른 컨셉의 시리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날 25일에는 출석 보상 아이템으로 주어지는 게임아이템(콘)을 기존 30콘에서 100콘으로 확대 제공한다. 매일 한번씩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 내용은 당일날 공개되기 때문에 궁금증도 증폭시킨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믹스볼' '하트' '황금콘' '루비' 등 게임 내 인기 아이템도 선물로 제공한다.

NHN픽셀큐브는 <프렌즈팝>의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10월 초 새로운 지역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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