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중고차 구입 계획을 세우고 지역 중고차 시장은 물론, 용인 수원 등의 중고차 매매 단지들을 며칠째 드나들고 있다. 처음에는 하루 이틀이면 원하는 매물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바로 ‘허위 매물’ 때문이다.
최근 지역마다 중고차 매매 업체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인터넷 매매 사이트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A씨의 사례처럼 나에게 맞는 매물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흥미를 느껴 전화를 걸면 허위매물인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허위매물로 인한 전형적인 소비자 피해사례는 다음과 같다. 무조건 매장에 방문할 것을 요구하거나, 막상 매장까지 가 보면 방금 차가 팔렸다는 둥, 알고 보니 사고 차량이었다는 둥 핑계를 대며 다른 차를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허위매물을 미리 구분하는 안목을 갖춘다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인터넷상 허위매물을 구별하기 위해서 우선, 평균시세보다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하다면 비슷한 조건의 다른 차량과 시세를 비교해봐야 한다. 이 때 ‘급매물’, ‘침수차량’, ‘이민’, ‘경매물건’ 이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또한, 해당 매물 사이트에 성능상태기록부, 매매사원이 소속된 자동차 매매업체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중고자동차 제시신고번호, 해당 자동차 매매 사업 조합명, 전화번호가 게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만약 매물 사진의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거나, 차량내부사진과 기재된 옵션이 서로 다른 경우에도 허위매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외에도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 판매자가 광고에 기재한 주소와 매물차량의 보관 장소가 다른 경우, 전화번호에 과다한 특수기호를 사용한 경우 등도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있다.
화성,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의 관계자는 “허위매물인지 아닌지 여부는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차량사진의 배경이 계절에 맞지 않거나 여러 판매자가 같은 차량의 사진을 올려놓았다면 일단 제외하고 보자”고 조언했다.
한편,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은 관인계약서 작성, 성능기록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되는 사고 이력 정보와 전손, 도난, 침수, 렌트 등 각종 이력과 소비자 변경횟수를 기본 고지하는 등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곳이다. 중고차 매물 출고 전 정확한 상태 진단과 수리가 이루어지므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 단지 카통령은 서울의 전 지역을 비롯해 수원,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SBS 생활경제’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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