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분양사업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률 9.3%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며 "특히 올해 1200세대를 추가 분양, 내년까지 안정적인 수익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한 9.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서한의 매출액은 대구혁신도시 1,2차가 준공, 전년 대비 15% 줄어들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2013년 이후 분양한 대구혁신도치 3,4차와 복현·금호 등 고마진 사업장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익개선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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