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신' 김연우, 연말 단독 콘서트 25일 티켓오픈

입력 2015-09-25 08:07   수정 2015-09-25 09:35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감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추석을 앞두고 미리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24일 오후 소속사 공식 유튜브 계정 및 멜론 아티스트 채널 등을 통해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리는 화려한 꽃 문양이 새겨진 한복을 곱게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이제 곧 추석이다. 오랜만에 친지분들,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또 이 날 정식 컴백에 앞서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선공개한 알리는 “오늘 1년만에 이렇게 다시 신곡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뵈니까 설레고 너무 좋더라”고 남다른 기쁨을 밝혔다.



이어 “한가위가 지나면 명절 후유증 겪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 알리가 곧 따끈한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제 신곡 들으시면서 명절 후유증은 멀리 멀리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올 가을, 겨울을 맞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희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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