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엄마들에게는 명절이 즐겁기보단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란 이름 아래 평소에도 강요되는 희생이 더 많이 강요되는 날입니다.
실제 블로그,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명절 증후군'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댁 행 회피 목적으로 '가짜 깁스'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고생하는 엄마들을 한 번 쯤 배려해 준다면 명절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 설문조사는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교육 사이트 '홈런'이 지난 1일~15일까지 회원 1천4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입니다.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새로운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뉴스래빗'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 뉴스래빗이 만드는 다른 실험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책임=김민성 기자, 연구=김현진 장세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