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제11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권역별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어 “금융시장 안정과 서민 지원을 위한 개혁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특히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가계, 기업의 부채관리에 중점을 두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잠재리스크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금융교육 강화 방안과 관련해 “관계부처, 전문가 등과 논의해 학교 금융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회의 위원들은 “은퇴자, 퇴직연금 가입자 등에 대한 금융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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