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우승한 하연수가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하연수는 토끼옷을 입고 등장해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큰절을 올렸다. 이어 송편을 맛본 하연수는 카메라에 송편을 들이미는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하연수는 이날 방송에서 '독soo공방'이라는 방송을 운영해 가장 많은 시청자와 함께 하며 평균 시청률 25.2%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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