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지방세 836억 체납"

입력 2015-09-29 18:05  

정가 브리핑

임수경 새정치연합 의원



[ 은정진 기자 ] 전국 골프장들의 지방세 체납액이 이달 현재 836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행정자치부에서 받은 ‘17개 시·도별 골프장 지방세 체납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골프장의 지방세 체납액은 총 836억6300만원이었다. 작년 결산 기준 전체 골프장 지방세 부과액 3457억7300만원의 24.2%가 체납된 것이다. 특히 제주도 골프장은 도내 전체 골프장 지방세 부과액 약 174억원의 86.7%에 달하는 151억원의 지방세를 체납했다. 그 뒤로 충남(65.0%) 전북(59.75%) 경북(47.3%) 순으로 체납액이 많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