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롯데마트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3천여가지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할 것이라 밝혔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신발 브랜드,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의류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천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는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천760원, 1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다음 달 4일까지 상품 구매액이 1만원만 넘으면 무료로 배송하고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겹살·계란·세제 등 생필품을 매일 선정해 정상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결국 재고처리?",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기대 점점 사라져",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평소랑 별 차이 없을듯" 등의 鳧응?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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