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한국해양대·영산대·창원대 손잡고 기업 지원

입력 2015-09-30 01:27  

[ 김태현 기자 ] 동남권 4개 대학이 지역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와 기술지원에 나선다.

동명대와 한국해양대, 영산대, 창원대 등 동남권 4개 대학은 다음달 5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동명대 공용장비센터에서 ‘공용장비 U-U(대학 간)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남광역경제권 기업체의 기술 개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장비와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으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영산대는 환경평가기술 및 재료물성시험기술, 한국해양대는 플랜트구조분석 및 시뮬레이션기술, 동명대는 신뢰성 기반 기술 및 기어가공기술, 창원대는 5축 가공기술 및 진동 내구성기술 등 각 대학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활용해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에도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정부에서 받은 혜택을 산업체에 다시 환류시켜 산·학이 상생하는 표본이 되겠다는 취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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