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너나 잘해’
에일리가 신곡 ‘너나 잘해’를 공개한 가운데, 에일리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저와 솜이를 보시면서 내일 발매하는 저의 정규 앨범 ‘VIVID’와 신곡 ‘너나잘해’ 많이 기대해주세요!!! #VIVID #너나잘해 #솜이 #솜사탕 #옐로우 #노랭이 #삐약삐약 #바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일리는 노란색 배경에 노란색 옷을 입고 앨범 이름처럼 비비드한 컬러로 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부스스한 웨이브 머리와 캔버스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에일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일리 ‘너나 잘해’ 타이틀곡 대박”, “에일리 ‘너나 잘해’ 너무 좋아”, “에일리 ‘너나 잘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30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비비드’를 공개했다. ‘비비드’는 록발라드, 발라드, 레트로 소울, 팝, 리듬앤블루스(R&B) 등 총 10곡의 다양한 장 ＠?음악이 담긴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가 느껴지는 기타 연주와 색소폰 리프 소리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곡으로,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소울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에일리는 다음 달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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