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김한길 만났다

입력 2015-10-01 00:12  

서울시내 모처에서 단독 회동
계파갈등·공천제 등 현안 논의



[ 은정진 기자 ] 안철수·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30일 전격 회동했다.

양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전직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김 전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서 최근 계파갈등과 혁신논쟁,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비롯한 공천·선거제도 등 현안을 비롯해 야권 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양측 관계자들이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최근 독자적인 혁신안을 내세우며 주류 측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대표를 함께했던 김 전 대표와 만났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