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 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인 패터슨은 16년 전 검찰의 실수로 ‘출국금지’가 사라진 틈에 미국으로 도주했으나, 지난 23일 다시 국내로 송환되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철희는 패터슨의 국내 송환으로 열릴 재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담당검사가 나와 이름이 똑같더라. (이번에는) 분명하게 수사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도 “이철희 부장검사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재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외, 논란을 빚어온 MB정권의 ‘자원외교’ 수사 결과, 그리고 ‘문과-이과’ 통합을 예고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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