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김군, 미국 공습에 사망 추정? 관계자 말 들어보니…"안타까워"

입력 2015-10-01 11:30   수정 2015-10-01 13: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산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업주를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상해)로 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9월 30일 오후 3시 37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미리 준비한 돌로 업주(60)의 머리를 내리치고 귀금속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업주가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저항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정씨는 그러나 뒤쫓아온 금은방 건물 관리인 김모(51)씨에게 붙잡혔다.

김씨는 강도 피해를 확인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약 300m를 추격, 정씨를 붙잡아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조사결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결심한 정씨는 돌과 흉기를 넣은 등산용 가방을 미리 준비해 금은방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강도상해범을 검거한 공로로 김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