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망 통해 침입자 영상을 휴대폰에 전송
무인경계시스템 ‘이지워치’ 를 판매중인 디안스(대표 임성호)는 최근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인경계시스템’ 에 대한 특허(제 10-1550036호)가 특허등록원부에 등록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침입자로 판단되는 물체의 영상을 자동촬영한뒤 스마트폰의 4G LTE망으로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동시에 LED 조명을 켜 침입자의 추가 접근을 막는다.
특허청은 40㎏ 이상의 물체가 초당 0.1m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면 감지센서에 들어있는 내장형 소프트웨어가 감지신호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비롯해 4G LTE 통신 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각종 정보를 송수신하는 무인 정찰용 항공기, 무인 지능형 비행로봇, 감지센서 무선통신부 등 10개 항목의 특허를 인정했다. 특허권자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의관에 입주한 디안스이며 발명자는 임성호 대표이다.
임성호 대표는 “그간 보안업체는 상황실이나 관제실 등 고정된 장소에서만 열감지센서와 적외선센서가 수집한 침입정보를 케이블을 통해 받았지만 오경보가 적지 않아 허탕치기 일쑤였다”며 “CCTV는 케이블에 연결된 경비인력만 화면을 볼 수 있는데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현장에 나가지 않고는 침입자를 퇴치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는 실정”
무인경계시스템 ‘이지워치’ 를 판매중인 디안스(대표 임성호)는 최근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인경계시스템’ 에 대한 특허(제 10-1550036호)가 특허등록원부에 등록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침입자로 판단되는 물체의 영상을 자동촬영한뒤 스마트폰의 4G LTE망으로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동시에 LED 조명을 켜 침입자의 추가 접근을 막는다.
특허청은 40㎏ 이상의 물체가 초당 0.1m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면 감지센서에 들어있는 내장형 소프트웨어가 감지신호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비롯해 4G LTE 통신 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각종 정보를 송수신하는 무인 정찰용 항공기, 무인 지능형 비행로봇, 감지센서 무선통신부 등 10개 항목의 특허를 인정했다. 특허권자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창의관에 입주한 디안스이며 발명자는 임성호 대표이다.
임성호 대표는 “그간 보안업체는 상황실이나 관제실 등 고정된 장소에서만 열감지센서와 적외선센서가 수집한 침입정보를 케이블을 통해 받았지만 오경보가 적지 않아 허탕치기 일쑤였다”며 “CCTV는 케이블에 연결된 경비인력만 화면을 볼 수 있는데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현장에 나가지 않고는 침입자를 퇴치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