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컨소시엄은 1일 "내부 역량을 모아 준비했으나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내년 6월 이후 예정된 2차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경쟁은 카카오, 인터파크, KT 컨소시엄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하고 7시께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금감원의 심사와 외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예비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