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서 세계 패션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모델 최소라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열린 2016 S/S 밀라노패션위크에서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에트로, 마르니 등 9개 런웨이에 올라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였다.
최소라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모델로 지난해 모델즈닷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 발탁에 이어 2016 S/S TOPSHOWS(톱쇼)에 오른 모델로 선정돼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같은 소속사 모델인 신현지와 함께 프라다 컬렉션에 선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밀라노에 이어 10월 7일까지 열리는 파리패션위크에서는 어떤 디자이너 쇼의 런웨이를 장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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