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불법거래 차단…관세청, 온라인몰 등 집중 단속

입력 2015-10-01 18:28  

[ 임원기 기자 ] 관세청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온라인 불법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

대규모 할인행사에 편승한 불법 반입 물품 판매를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관세청은 전국 세관의 사이버 조사요원 30명을 투입해 온라인 쇼핑몰과 블로그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짝퉁’을 정품으로 위장해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개인용품으로 제품을 수입해 관세 등을 감면받은 뒤 상업용으로 재판매하는 불법 행위와 저가의 중국산 물품을 고가의 국산품으로 원산지를 변조하는 행위도 단속하기로 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