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IoT분야 5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과제별로 10만달러씩 총 5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9월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IoT 개발지원 펀드사업에 나서기로 합의한 데 이어 이날 관련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의 LTE 기반 IoT 서비스 경험과 퀄컴의 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데렉 에벌리 퀄컴 사장은 이날 LG유플러스를 방문해 이상철 부회장을 만나 IoT 확산을 위한 개방형 에코시스템 구축, IoT서비스 개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