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추천하는 방통위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통상 임기를 반으로 나눠 전반기는 여당 추천위원이, 후반기는 야당 추천위원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작년 4월 출범한 3기 방통위의 전반기 부위원장은 여당이 추천한 허원제 상임위원이 맡았다. 야당 추천 상임위원인 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17년 3월 말까지다. 그는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17대 국회의원(민주당)을 지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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