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인 ‘썰쩐’ MC 최진기는 “얼마 전 구글과 페이스북이 한 드론 제조업체를 인수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늘에 드론 기지국을 띄워 무선 인터넷 망을 구축하려는 계획일 것”이라며 IT기업들이 드론 개발에 눈독들이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MC들은 드론을 활용해 DHL이 물품을 운반하고 도미노피자가 피자 배달을 했던 사례들을 언급하며 드론이 상용화될 미래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신동헌은 “택배 배달뿐만 아니라 초대형 드론이 하늘 위 물류창고가 되는 것 까지도 상상해 볼 수 있다. 그 물류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을 작은 드론들이 집으로 배달해주는 시대가 언젠간 올 것”이라며 드론으로 인해 사회 생태계 구조 자체가 바뀔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김구라는 “스마트폰만 해도 그렇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드론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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