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IFF 찾은 '비거 스플래쉬' 주역들

입력 2015-10-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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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수연 기자]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영국배우 틸다 스윈튼, 편집감독 월터 파사노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거 스플래쉬'는 알랭 들롱 주연의 1969년 탐정 스릴러물 '수영장'을 원작으로 삼은 수수께끼 같은 영화. 록스타 마리안과 그의 연인 폴, 그리고 옛 연인 해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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