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가 화제인 가운데, 차승원과 유해진이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재도 첫날 두 사람 그리고 비”라는 글과 함께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넋이 나간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만재도에서의 하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해 “시즌1 끝나고 나서 다시 한 번 모이면 어떨까라는 말이 오간 적 있었다. 프로그램이 낯설거나 생소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만재도에서의 일상은 따분하지 않다. 하루가 금방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체험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월 9일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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