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별 한도 및 이자율,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활용해서

입력 2015-10-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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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가격 급등 및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가을 이사철을 맞아 큰 혼란이 예상된다. 가격 상승은 바로 가계 부채가 더 늘어나고 이자에 대한 부담 때문에 중산층도 주택 거주비용 때문에 힘들어지고 있다. 또 내년부터 예고되어있는 비거치 상환 방식 및 LTV(한도) 제도를 낮춘다면 2015년이 마지막으로 가계 부채를 정리할 수 있는 시점일 것이다.

◎ 주택 담보 한도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걸까?

시중은행 및 다른 금융사들이 한도를 정할 때는 KB 시세 기준을 기본으로 산정을 하며, 시세가 없는 빌라 및 다세대주택은 감정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KB 시세는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로 구분이 되어있고 중간 시세는 일반가의 70%까지 담보융자를 해주고 있다. 또 시세가 없는 미분양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은 은행마다 감정평가를 하는 업체와 제휴를 통해 감정 의뢰서를 받아서 감정가의 60%~70%까지 융자를 해주고 있다.

◎ 주거래 은행보다 더 저금리를 원한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저금리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수요자가 어디서 융자을 받아 이용하고 있는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경제행위를 잘 숙지해야 된다. 적용되는 금리는 조달금리 + 은행 마진 - 우대금리로 책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은행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숙지하면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 적금, 청약, 공과금 이체 등에 따라서 최대 0.5% 이상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여러 금융사에서 특판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시점을 잘 맞추어 고정금리 및 거치기간 등을 파악하여 장기적인 주택상품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 단순히 저렴한 이자 조건보다는 상환 계획까지 고려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금리가 낮은 상품을 찾기를 원한다. 하지만 주택대출은 10년~30년 약정기간의 장기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현재의 경제수준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 예를 들어 신 씨는 1년 전에 주택을 매매하면서 2억 원의 주택융자를 받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집을 매도했다가 생각지도 않은 200만 원 정도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게 되었다. 좀 더 미래를 예측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인 상품을 택했다면 금리가 조금 높더라도 손해를 막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이처럼 처음 융자 약정을 한 번 하면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거치/비거치 방식, 중도 상환 계획, 부수거래 체크, 가산금리 체크 등을 중요시 따져서 진행해야 될 것이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서는 “수 많은 금융정보속에 허와 실을 구별하는 것도 사실 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더불어 중도상환계획과 가계자금 운영 계획 등의 종합적인 좁냔쳄?가능한 전문 업체에 상담받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는 변동 혹은 고정금리 중에서 최저 이자율로 대환해서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으며, 후순위 추가대출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및 임대아파트 / 주거용 오피스텔 / 토지 및 상가담보 / 단독주택 및 빌라담보 한도 등 무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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