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 회보서 교환은 낮 12시에서 1시 사이로 잠정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북측이 의뢰한 남측 이산가족 200명의 생사확인 결과는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조선적십자회에 전달한다.
남측이 의뢰한 북측 이산가족 250명의 생사확인 결과는 조선적십자회가 한적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적과 조선적십자회는 오는 8일 판문점에서 최종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100명의 명단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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