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최강 독거미 부대에 입소하기 위해 여군 부사관 학교에 입교한 한채아가 역대 최장 시간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적지에 찾아가는 독도법 선행 학습에 나선 한채아는 불타오르는 학구열을 발휘했다가도 이내 수다를 떨며 수학과 절교를 선언하는 재기 발랄한 여학생 면모를 보였다.
이어 본격적인 훈련에서 김현숙과 한 조로 편성된 한채아는 같은 구간을 쳇바퀴처럼 돌다 결국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지만 지친 김현숙에게 들판의 꽃을 선물하거나 힘을 내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제시와 둘도 없는 단짝 애정을 보이다가도 한그루와 함께 공부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제시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절세미녀 캐릭터가 의심되는 털털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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