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발견된 타워팰리스, 서울 전세가 1위…얼마길래?

입력 2015-10-05 14:08  


타워팰리스 1억 원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1억 원 어치 수표가 든 봉투가 발견된 가운데 타워팰리스의 전세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35층)로 지난 7월 29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위 역시 타워팰리스1차 244㎡가 기록했다. 지난 2013년 7월에 27억원, 4월에 25억 원에 거래됐다. 또한 2011년 7월에는 24억 원, 4월에는 23억 원에 계약됐다.

한편 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1억 원 수표의 주인이 찾아와 자신의 아버지 것이라 주장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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