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기업체를 방문해 무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정보보호 노하우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각 기업에 정보보호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활동으로 전국 모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통신판매업, 병원, 서비스 업종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기업체는 임직원에게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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