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은 뛰어난 냉방, 청정, 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을 갖췄다.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청정 기능을, 여름에는 냉방과 제습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된 난방 기능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모델은 냉난방 면적이 75.5㎡(냉방)/49.7㎡(난방)
·52.8㎡(냉방)/41.7㎡(난방)이며 출고가는 각각 509만9000원과 29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모델은 뛰어난 냉방과 청정 성능에 전기세 부담까지 줄인 난방 기능까지 갖춰 4계절 내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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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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