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경제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남종현 고려대 명예교수)는 5일 인적 자본 축적과 경제·사회 발전의 상관관계를 실증하는 연구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낸 이 교수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의 주인공인 김 교수는 미시경제에서 시장 담합을 유도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시장제도를 연구해 주목받았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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