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위해 마포구에 살고 있는 N 씨는 2011년 연 4.7% 고정금리로 2억 2000만 원 받았다. 그때 당시만 해도 금리가 계속 상승될 것이라 생각되어 장기고정금리를 선택했지만, 요즈음 금리가 하락하는 것을 보면서, 그때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알았다.
N 씨처럼 금리가 높을 때 고정금리로 돈을 쓰고는 아직도 연 4%대 이상의 높은 금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N 씨의 경우 연 3.2%대의 5년 고정 상품으로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한다면, 연간 330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3~4년 전만 하더라도 주택·아파트 융자 받으려면 연 4%~5% 초반의 금리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코픽스 금리도 하락하여 은행들이 3% 초반 금리를 내놓고 있고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하락한 상태에서는 은행별 특판 상품만 잘 대조해본다면 연 3% 초반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보통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3년이 지나야만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3년이 되지 않더라도 금리가 충분히 하락한다면 갈아타기로 이자를 감소할 수 있다.
특히,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할인금리에 차이가 많다. 실제로 최저금리를 적용 쳐譏獵?지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도 쇼핑몰처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금융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최저 이율을 분석해서 고객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는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걱정이 없다 하며, 간단한 시세 확인만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며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상품분석팀장은 “1금융권(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농협은행·제일은행·기업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보험사)을 비롯해서, 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등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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