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지헤라가 ‘무림학교’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10월6일 소속사 아티산뮤직 측은 “지헤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무술소녀로 캐스팅돼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헤라가 맡은 배역은 다리찢기가 취미이자 라임 맞추기가 특기인 무술 힙합걸 제니 오 . 제니 오는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실제 지헤라와 많이 닮아 있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헤라는 “국내에서 드라마에 도전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한다”며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벌써부터 제니 오로 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무림캠퍼스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사연으로 한데 모인 20대 청춘들의 소통과 성장을 그린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헤라 외에도 배우 이현우와 서예지, 빅스 홍빈, 정유진, 신현준, 간미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제공: 아티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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