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환급형 보험은 만기까지 보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납부 보험료의 20%를 가입 기업에 돌려준다. 다만 정부의 재정 부담을 감안해 가입대상은 3년 이내 기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는 신규 기업으로 제한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 9개 신용보험센터와 106개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콜센터(1588-6565)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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