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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파경
전 축구선수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두 사람은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송종국과 박잎선은 베트남 현지에서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부가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 않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송종국의 복근과 박잎선 씨의 풍만하고 볼륨있는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달 전부터 갈등을 ?가 열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별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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