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설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 제네시스와 스타렉스, 기아차 K7 등 3개 차종 42대를 제공해 국가 정상과 장관급 대표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과학정상회의에는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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