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연구원은 "한국 주식 시장은 2000포인트에 대한 부담감에 차익실현 물량이 유입되며 하락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삼성전자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은 전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이 미국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에 크게 상승했다는 판단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한 점도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봤다.
KR선물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1970~1995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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