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휴게소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여유로운 마음의 휴식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에게 무료로 도서를 증정한다.
원도석 휴게소 소장은 "마음의 양식을 고객분들께 나눠드림으로써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용객들이 좀더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선진휴게시설 만들기에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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