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현지시간) 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을 북미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그램 시리즈는 14인치 2종, 13인치 1종 등 총 3종이다.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매장과 홈페이지, 아마존 등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북미 노트북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4인치 그램의 무게는 980g이다. 측면 두께는 13.4mm이며 국내와 동일한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했다. 외형 커버에는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를 적용해 제품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장익환 LG전자 모니터/PC 사업담당은 "한국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노트북 경쟁력을 세계 무대서 재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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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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