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8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19회에서는 카라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허영지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평가단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한끼의 품격’에 초대된 것에 기쁨을 표현하며 “모두 만나보고 싶었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기발한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자, 함께 출연한 신봉선은 “아이돌 같이 너무 기계적으로 말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영지의 바람대로 역대 최고의 반전요리인 ‘아이스크림 볶음밥’이 등장해 MC뿐만 아니라 평가단 모두 시식을 꺼려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허영지는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고 볶음밥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두 가지가 섞여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금세 한 그릇을 다 비워내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식성을 보여줬다. 이에 MC홍진경은 “음식에 대해 겁이 없다”며 그녀의 엽기 식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개그우먼 신봉선은 신인시절 박휘순을 향한 사랑고백이 웃기기 위한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거짓된 스캔들이었음을 고백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이번 회에서는 ‘아이스크림 볶음밥’ 외에도 먹다 남은 쥐포로 만든 ‘쥐포 蔓掠?rsquo;과 시어머니께 전수받은 레시피, ‘열열김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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