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영유아 및 어린이 식품개발 전문기업인 미즈앤코를 인수해, 영유아 식품 진출로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미즈앤코의 최대주주인 권오윤 씨를 포함한 2인으로부터 보유하고 있는 미즈앤코 지분 100%인 주식 8만주를 40억원에 인수했다.
미즈앤코 인수를 통해 정보기술(IT)과 바이오 뿐만 아니라 영유아 식품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갖추게 된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신사업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즈앤코는 국내 홈메이드 이유식 열풍의 장본인인 김명희 원장의 '김명희의 우리애들밥상'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장류 반찬 과자 등 총 6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백화점 대형할인점 소셜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재 젬백스테크놀러지 대표는 "LCD모듈 시장의 성숙화로 인한 성장 정체 이전에 신규 사업 진출을 검토해왔다"며 "그 해답은 바로 재생의학과 영유아 건강식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의 영유아 시장은 지난해 출산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더욱 거대해 질 것"이라며 "미즈앤코의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으로 한국을 넘어서 중국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미즈앤코의 최대주주인 권오윤 씨를 포함한 2인으로부터 보유하고 있는 미즈앤코 지분 100%인 주식 8만주를 40억원에 인수했다.
미즈앤코 인수를 통해 정보기술(IT)과 바이오 뿐만 아니라 영유아 식품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갖추게 된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신사업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즈앤코는 국내 홈메이드 이유식 열풍의 장본인인 김명희 원장의 '김명희의 우리애들밥상'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장류 반찬 과자 등 총 6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백화점 대형할인점 소셜커머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재 젬백스테크놀러지 대표는 "LCD모듈 시장의 성숙화로 인한 성장 정체 이전에 신규 사업 진출을 검토해왔다"며 "그 해답은 바로 재생의학과 영유아 건강식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의 영유아 시장은 지난해 출산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더욱 거대해 질 것"이라며 "미즈앤코의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으로 한국을 넘어서 중국 시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