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석민이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아이돌 그룹의 보컬 스승으로 알려진 가수 홍석민이 자신의 본명을 걸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세 번째 싱글 앨범 ‘마지막 날에’를 8일 대중들에 선보인다.
보컬 발성과 호흡 등을 오랫동안 연구한 그는 보컬 트레이너 계에서 이미 여러 가수를 데뷔시킨 마이다스의 손으로도 통한다. 최근 가장 핫 한 그룹인 엑소(EXO)의 첸과 비투비(BTOB)의 서은광, 이창섭 등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이들 모두 데뷔 전 1~2년간 홍석민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가요계에 데뷔, 대중들에게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10월 8일 발매된 홍석민의 솔로 앨범 ‘마지막 날에’는 그의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한 작곡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이나믹한 멜로디와 깊은 감성이 담긴 보이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한 월드뮤직 밴드의 최진경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했으며 같은 그룹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윤정이 힘을 보탰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편곡은 케이윌, 인피니트, 惻?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전다운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석민은 11월에 방영 예정인 윤진서, 이재윤 주연의 드라마 ‘나에게 건배’의 OST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앨범 ‘마지막 날에’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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