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전 2015'는 로이조, 철구, 유소나 등 인기 BJ 40명이 참가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지난해 18만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배틀코믹스를 서비스하는 더웨일게임즈의 배승익 대표는 "지금의 배틀코믹스가 있기까지 초기 성장의 기반이 된 게임 유저들, 특히 '롤' 유저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생각보다 빨리 이런 큰 이벤트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웨일게임즈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삼성전자 등의 IT기업 경력자들이 주도해 2013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게임 웹툰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인 배틀코믹스는 서비스 1년 만에 일 평균 150만 뷰,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틀코믹스 측은 "10월 중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코스프레 콘텐츠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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