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최시원, 잭슨과 똘기자의 포복절도 데이트 '깜짝 공개'

입력 2015-10-08 17: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최시원, 잭슨과 똘기자의 포복절도 데이트 '깜짝 공개'


황정음과 최시원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1위 독주체제에 돌입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8일, 혜진(황정음 분)과 신혁(최시원 분)이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신혁은 의남매인 듯 연인인 듯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한옥이 즐비한 거리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마치 스틸에서 웃음소리가 음성지원 되는 듯 유쾌함이 철철 흘러 넘친다.

특히 신혁은 다리 한 짝을 든 채 엉성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을 몰래 사진에 담으며 폭소를 터뜨리는 모습. ‘포복절도’라는 단어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신혁의 모습에서 특유의 넉살 매력이 담뿍 묻어난다. 나아가 혜진과 신혁이 ‘그녀는 예뻤다’의 코믹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데이트가 얼마나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그려질 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장면은 서울 북촌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황정음과 최시원의 촬영을 구경하기 위해 구름인파가 모여들어 ‘그녀는 예뻤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황정음과 최시원은 촬영 중간중간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은 북촌에서 촬영을 진행한 만큼 드라마를 향한 반응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힌 뒤 “배우들은 물론이고 모든 제작진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고, 이 분위기가 고스란히 장면에 담겼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8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