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정진 기자 ] 송영길 전 인천시장(사진)이 8일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자신의 정책연구소인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를 개소하고 여의도 정치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7월 귀국 이후 강연 위주 활동을 펼쳐온 송 전 시장은 정책연구 활동을 뒷받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연구소를 바탕으로 중국 유학기간 동안 구상했던 민생 정책을 구체화하고 정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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