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365개였다. 부산(65개) 광주(36개) 인천(30개) 대구(24개) 대전(19개) 울산(1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194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유통(113개) 정보통신(54개) 건설(45개) 전기전자(27개) 관광·운송(23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버섯 재배를 하는 강원월드팜(대표 이윤호)이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부산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체인 얄라팩토리(대표 박병철)가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문을 열었다. 금속조립구조물을 만드는 엔제이산업(대표 이동국)은 광주에서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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