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밝힌 일본 방송 수위 "직접 말하기는…"

입력 2015-10-10 11:08   수정 2015-10-10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녀사냥’ 아유미가 일본 예능과 ‘마녀사냥’을 비교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아유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일본 방송이 워낙 세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19금이다’, ‘야하다’ 하는 게 일본 방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일본 예능에서 허용되는 수위는?”이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굉장히 심한... 그 부분까지 내가 좀 말하긴...”이라고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토크쇼에서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 이런 얘기까지도 한다. 도구 얘기도 하고. ‘마녀사냥’보다 더 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아유미는 ‘마녀사냥’ 시청자의 사연에 “한 번도 경험이 없는 걸 창피하게 생각해서 그걸 반대로 이제 당당하?‘나 해본 적 없는데 오늘 어때?’라고 말하는 게 어떨까”라고 발랄하게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이 “그게 제일 싫을 것 같다”고 말해 ‘마녀사냥’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