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옥탑방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무재개 라이브에서는 황치열과 이국주가 출연해 자신들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황치열은 한강에서 보드를 탄 뒤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때 여고생들이 황치열을 알아봤다.
이에 황치열은 같이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했다. 사진을 찍고 난 뒤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줬다.
노래가 끝나고 황치열은 “공부 열심히 하시고 TV도 한 번씩 봐주시고 황치열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검색 많이 해주시고요. 예쁘게 크세요”라고 말해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신의 옥탑방 라이프를 공개한 황치열은 자신만의 몸 관리 방법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복근운동 등 틈틈이 마당에서 몸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어 장갑을 꺼내고 옥상 벽을 붙잡고 지붕 턱걸이를 하기 시작했다.
수준급의 운동을 선보인 황치열은 ‘나혼자산다’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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