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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2009년 출생아 기준으로 80.5세다. 40년 전 보다 평균 수명이 약 18년 늘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100세 이상 인구가 머지 않아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의 생애의료비 분석 결과를 보면 평균 기대수명까지 생존하는 경우 생존자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성 1억 5713만원, 여성은 1억 5801만원으로 추정 수명이 긴 여성이 20%정도 의료비 지출이 많았다.
이러한 사회변화를 보았을 때 의료비 인상, 실비 손해율 증가 등의 이유로 태아 보험도 의료실비를 100세로 가입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태아 보험 가입 시 100세까지 가져가야 할 필수 담보 3가지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 담보
최근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태아부터 성인까지 의료실비보험 가입자수가 30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를 받은 경우에 부담한 병원비를 보상해 주는 실비는 태아 보험 뿐만 아니라 성인의 경우에도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실비보험은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높은 보험이다 보니 갱신형으로 가입을 하고 있고, 본인 부담금 피?예전 가입 시 실비 상품보다는 계속해서 본인 부담금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태아 보험도 실비담보는 10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고비용이 지출되는 암 보장 담보
건강보험평가 심사원에서 분석한 소아암이 2010년 이후 12.9%로 급격히 증가하여 소아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태아 보험은 이러한 소아암의 경우 보험회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최고 1억까지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아 때 안전하게 병원비 부담을 줄이고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소아암뿐만 아니라 암 관련 보험료 또한 계속 올라가는 추세이며, 그 중 남녀 생식기암, 자궁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 대한 보장 범위 및 보장금액 또한 점점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태아 보험을 가입할 때 일반 암, 고액 암을 100세까지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뇌혈관 질환 담보와 심혈관 질환 담보
뇌혈관질환과 심혈관 질환은 암 질환 다음으로 사망 원인이 높은 질환이다.
대표적인 소아 뇌혈관 질환은 모야모야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이 있으며 40~50대 성인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질환과 심혈관 질환의 경우 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간병비 등 경제적인 타격이 큰 질병이기 때문에 암 보장과 같이 3대 중대질환에 속하는 질환들의 특약은 태아 보험 가입 시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을 꼼꼼하게 비교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의료비 부담과 고비용이 예 捉풔?중대질환에 대해서 태아 보험 가입 때부터 1순위 체크사항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태아비교닷컴(http://taea-bigyo.com/main)에서는 보험사별 비교 견적과 담보 별 장·단점, 임신 상태에 따른 가입 시기, 보장 내용 및 가입 금액에 따른 보험료 안내 등 태아 보험의 기본적인 가입 요령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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